강남으로 출장와서 업무 마친 후 풀로 달렸습니다..
출장을 자주 오는 편은 아니지만 한두달에 한번꼴로 올라오는데
본래 서울 태생도 아닌데다 출장 외엔 서울 올 일이 없어 지인한명 없기에;;;
한번 출장오면 주로 바에서 한잔 하거나 한잔이후 스킨쉽(?)이 부족할땐..안마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번 출장땐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포커스 한효주실장님 뵙고왔네요
안마같은곳은 동네에서도 가끔 풀고 하니..혼자갈때 많이 안뻘쭘했는데
아무래도 풀싸롱은 동네엔 없기도 하거니와...
바에 다녀온뒤 안마를 가는것보단 풀싸롱 시스템이 저랑 맞는다 생각이야 했지만..왠지 첫걸음을 떼기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올라온 글 보면서 혼자갈때 한효주실장님은 안뻘쭘하더라...하길래 낮시간에 미리 이벤트로 예약전화를 한뒤
근처에서 간단히 한끼 해결후 근처로 찾아갑니다.
마중나왔으면 좋겠다 하고 앞에서 전화하니 바로 앞으로 나와주시네요
반갑게 웃는낯에 첫방문으로 뭉쳐있던 긴장이 한결 풀리네요
룸으로 안내받아 맥주한잔 받으면서
시스템 설명과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미리 언질주고 미러실로 향합니다
이른시간인데도 초이스실에 아가씨들이 많더군요~
게다가 안마와 달리 초이스를 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제스타일이 여럿이라 섣불리 초이스가 힘들더군요
망설이는게 보였는지 한효주실장님이 풀싸롱 첫경험엔 노련한 아가씨가 좋다며 몇분을 골라주시는데
가장 눈에 띄었던 늘씬한 미녀분이 포함되어 있기에 망설임없이 그분과 함께하기로 합니다 ㅎㅎ
엘리베이터 올라가면서 하시는말이 비싼돈 주고 노는건데 아무나 앉히면 안된다며
추천드린 분은 얼굴값하는 도도한 스탈이 아니라네요
가까이에서 보니 더 이쁘더군요 몸매도 늘씬해서 길거리에서 한번씩은 다시 쳐다볼것 같은 그런 느낌...
긴장해서 얼어있는 느낌을 알았는지 술한잔 따라주더니 원액으로 받으라더군요
술한잔 안마시고 왔냐며 술기운이 돌아야 서로가 즐거워진다며 핀잔을 주네요
바에서 얘기할때도 말상대를 잘하는 처자를 좋아하는데 그런면에서 리드까지 해주니 긴장이 금방 풀리네요
말수없고 가식적이거나 하면 저도 젬병이 되는지라 궁합이 잘 맞더군요
옷 갈아입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몸매도 굉장히 탱탱한게 역시나 예전에 잠시 운동을 업으로 했다더군요 ㅎㅎ
아쉬운건 분위기도 좋고 했는데 룸에서는 제가 뻘쭘했는지 스킨쉽 자체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ㅠ
탱탱한 젖가슴을 눈앞에두고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 불편한사실 ㅠ
룸 마무리 되고 올라가서는 샤워하면서부터 조금(?)더 적극적으로...
탱탱한 젖무덤에 유륜도 적당한 크기로 이토록 탐스런 젖가슴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
조심스레 탐해봅니다. 침대에 누워도 그 탄력은 여전하더군요
안마에서도 가끔 얼굴값하는 처자들은 바쁘게바쁘게 서둘러 끝내려는 모습에 한번씩 내상을 입고 했는데
오히려 제게 너무 급할것 없으니 천천히하라며 한마디 해주는게 더 고마웠네요
나름(?) 격정적으로 거사를치르며 처자의 새초롬한 입술과 부드러운 슴가를 다시한번 탐닉했습니다
위에서 화려한스킬도 과한 신음같은 섹기가 있는것도 아니었지만 진심으로 대해주는듯한 느낌은
다시 생각해봐도 좋았네요 ㅎㅎ
다음 출장때 한번더 얼굴 보면 한효주실장님도 처자분도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네요